
한주 뒤면 오랫동안 기다린 올해 첫 철인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됩니다. 한주전 꼭 해야될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.
- 모든 장비는 한주전에 교체하지 않는다.
교체해야 될 장비가 있거나 구입해야 될 것들이 있다면 최소한 지금 시점에서 구입, 일주일간 충분히 테스트 해봐야 된다. 수경, 웻슈트, 러닝화, 양말까지도 포함된다.
- 뉴트리션도 먹어보지 않은 것을 대회 때 먹지 않는다.
에너지젤 등도 일주일전에 충분히 섭취해보고 나와 맞는지 점검해야 된다. 대회 당일 먹어보지 않은 에너지푸드를 먹고 배탈이 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.
- 주말을 이용 짧게라도 대회 순서대로 운영해본다.
수영, 사이클, 러닝 물품에서부터 바꿈터 운영까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도록 절반 코스로라도 수영-사이클-마라톤을 한번에 해보며 장비를 점검한다. 이때 필요한 것들이 바꿈터에 갖고 들어가야 되는 것들이다.
- 부상과 사고에 조심한다.
의욕이 불타오르는 지금이 부상과 사고에 매우 주의해야 되는 시점이다. 욕심 내지말고 지금 컨디션을 최대한 유지하며 테이퍼링을 한다는 마음으로 대회일을 기다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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